바래다 바라다1 [헷갈리는 맞춤법 5탄] 바람 vs 바램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과 '바램'의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 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헷갈려왔고,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많이들 헷갈려하죠. 1. 나의 바람은 통일입니다. 2. 나의 바램은 통일입니다. 무엇이 올바른 문장일까요? 정답은 1번, '나의 바람은 통입입니다.'가 올바른 문장입니다. 그럼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볼게요. 바람 - 동사 '바라다'의 과거형 - 바라다 : 어떤 일이 이루어지도록 생각하다. 바램 - 동사 '바래다'의 명사형 - 바래다 : 색이 변하다, 배웅해주다. 바램을 올바르게 사용한 문장 예 1. 티셔츠가 누렇게 바랬다. 2. 아버지를 역사까지 바래다 드렸다. 흔히 틀리는 문장 1. 네가 앞으로 더 행복해지길 바래. 2.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않길 바래. 두 문장 .. 2021. 4. 8. 이전 1 다음